(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이 태준의 사고에 공포감에 휩싸인다.
30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11회에서는 쌓아둔 자재를 실수로 무너뜨려 태준을 다치게 한 이예린(이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은 겁에 질려 벌벌 떨고만 있다. 최세영(박세영 분)은 몸으로 떨어지는 자재를 막아가며 태준을 구한다. 뒤늦게 태준이 다쳤단 소식을 들은 안정효(박재정 분)는 다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간다.
최세영은 자신 때문에 태준이 스튜디오에 갔다며 자책한다. 이예린은 죄책감과 두려움에 태준의 병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