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가장 넓은 광대역 LTE를 알리는 ‘바른 LTE 100% LTE’ 광고 캠페인 두 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광고는 일상 생활에서 잘못 쓰기 쉬운 말을 고쳐주는 바른말 고운말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해 아나운서 문지애, 가수 존박, 개그맨 김민교를 모델로 ‘풀 광대역 LTE’와 보던 화면 그대로 통화할 수 있는 ‘플러스콜’ 서비스를 각각 소개한다.
‘풀 광대역 LTE’ 편은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통해 주파수가 ‘많다’와 ‘넓다’를 각각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이를 문지애 아나운서가 상황에 맞게 광대역 주파수는 40MHz로 가장 ‘넓다’, LTE 총 보유 주파수는 가장 ‘많다’라고 설명해준다.
또한 존박과 김민교가 출연하는 ‘플러스콜’ 편에서는 게임을 하는 도중 전화가 걸려와도 화면 상단의 플러스콜 아이콘을 클릭해 게임을 하면서 보던 화면 그대로 통화가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존박이 ‘한큐에’ 할 수 있다고 표현하는 장면을 문지애 아나운서가 ‘한큐에’가 아닌 ‘동시에’ 라는 표현으로 고쳐준다.
LG유플러스 김다림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100% LTE를 고객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바른말 고운말’ 형태로 광고에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