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영이 오는 27일 마곡 '우성르보아Ⅱ'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B2-1블록에 짓는 마곡 '우성르보아Ⅱ'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25㎡ 총 348실 규모로 구성됐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773만원 선이다. 올 상반기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가 3.3㎡당 1013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매매가 대비 24~31%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총 348실 규모 가운데 320실을 공급해 주력 타입인 전용 20㎡의 경우 분양가는 1억1천만원 대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지하철9호선 신방화역이 5미터 이내의 초역세권이다. 인근에 강서세무서를 비롯해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 LG문화센터 등이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이마트 등도 들어설 예정에 있어 주거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오는 30일과 10월 1일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일 발표한다. 계약은 2일~4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5호선 발산역 인근(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648-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00-7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