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ㆍ여진구, ‘어부바’ 러브라인 급진전

입력 2013-09-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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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하연수와 여진구의 어부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 이하 ‘감자별’)에서는 24일 하연수와 여진구의 러브라인이 암시됐다.

나진아(하연수)는 어두운 밤길 연쇄살인범을 만났다. 어둠공포증이 심한 나진아는 칼로 위협하는 연쇄살인범을 발로 걷어 차는 등 격렬히 저항했다. 나진아는 심지어 공중 점프로 건물 옥상 위로 도망쳤다.

곧바로 이웃사촌 홍혜성(여진구)이 도착했고 놀란 나진아를 부축했다.

이를 발견한 이웃사촌 홍혜성은 나진아를 부축하며 “그 놈 한 번 더 오면 내가 죽여버릴거다. 여기 빨리 벗어나자. 업혀라. 빨리 업혀야 집에 간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감자별’, 2회만에 러브라인 급진전이네, 두근두근!”, “‘감자별’ 하연수 여진구 어부바 완전 설레”, “‘감자별’ 여진구 하연수, 두 사람 완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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