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쇼호스트, '기적의 크림 논란'에 네티즌 비난 봇물

입력 2013-09-24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 방송화면 캡처)

정윤정 쇼호스트가 '기적의 크림 논란'에 네티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이 크림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위축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하는 등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당시 쇼호스트를 맡았던 정윤정에게도 비판이 일고 있다.

당시 정윤정은 "저를 믿고 쓰세요. 밤마다 듬뿍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대박이예요"라며 "저도 매일 쓸 뿐 아니라 너무 좋아서 아들에게도 발라주고 해외여행 갈 때도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적의 크림의 성분에 유해물질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윤정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정윤정의 이름이 각종 포탈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정윤정, 자신의 이름을 믿고 사라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정윤정, 지금 입장을 밝혀야하는거 아닌가" 정윤정, 본인도 많이 당황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8,000
    • +4.07%
    • 이더리움
    • 4,45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35%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1,300
    • +5.83%
    • 에이다
    • 829
    • +2.73%
    • 이오스
    • 782
    • +5.2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0.42%
    • 체인링크
    • 19,650
    • -2.87%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