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에 출연하는 김지훈(사진 =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훈이 생방송 체제로 변신한 SBS ‘화신’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
김지훈의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배우 김지훈이 생방송 ‘화신’의 첫 게스트로 섭외돼 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지난 7월16일 방송된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의 여신’에서 연기 잘 보고 있다”, “생방송에 딱 맞는 좌충우돌 매력”, “첫 게스트 잘 골랐네”, “김지훈 예능감 기대해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훈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남 강태욱 검사 역을 맡아 남상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