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미투데이)
가수 미나(41·본명 심민아)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나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기는 후베이 이창 공연~ 추석 연휴 첫 날 이에요. 호텔에서 준비해 준 중국의 추석 때 먹는 월병 한 박스. 너무 좋아요. 송편만큼 맛있거든요~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드셨나요? 전 살쪘어요. 조금"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미나는 자신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나의 근황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언제적 미나인데 이제 40대구나.." "중국에서 성공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인기가 대단한가보네" "40세가 넘은 나이로는 보이지 않네요 파이팅입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