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현우, 강별에 “우리 이혼하자” 충격 발언
‘못난이 주의보’ 현우가 강별과 헤어질 결심을 굳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86회에서는 공진주(강별 분)의 집에서 나온 강철수(현우 분)와 방정자(송옥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철수는 사채를 쓴 방정자로 인해 공진주와 뱃속 아이까지 위험해지자 이혼을 결심했다.
강철수는 방정자에게 “엄마와 내가 진주 인생에서 빠져주지 않으면 진주랑 축복이 사는 거 더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방정자는 완강한 강철수의 태도에 자신의 과오를 후회했다. 결국 강철수와 방정자는 공진주의 집을 나왔다.
강철수는 이후 공진주를 만나 “나 집 나왔다. 우리 이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