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공백 메울 중소형주의 새로운 강자

입력 2013-09-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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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비스(079980)

최근 경기 민감 대형주들의 주가가 크게 올라 있는 상황에서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펀드 환매가 9일째 계속되며 투신의 매도규모도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순환매 흐름상 경기 민감 대형주들의 바통을 거래소 중형주나 코스닥 대형주들이 이어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종목에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사는 접착제, 자동차 내장재, 방음, 단열재 등으로 사용되는 기능성 섬유 저융점사 시장점유율 40%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등 고수익 제품 및 신사업 추진으로 성장이 기대되므로, 조정 시 20일선이 포진되어 있는 11,000원대에서는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 : 팍스넷 증권전문가 해오름)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LIG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우증권, 하이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추가매수는 물론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I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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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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