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기성용 빌딩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스포츠뉴스’에서는 전남 순천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일대 신흥 주거지역에 ‘기성용 빌딩’이 올라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JTBC 단독보도라고 밝히며 기성용 빌딩 공사 현장의 모습을 취재했다. 이어 해당 빌딩이 10층짜리에 연 임대수익이 6억원에 달하고, 공시지가는 9억9000만원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업자는 “여기 임대료사 세다”며 “지금 두 배 이상 가격을 준다고 해도 안 판다”고 말했다.
빌딩 부지는 지난해 기성용 명의로 이전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 빌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서용 빌딩, 대박! 이제 빌딩까지” “기성용 빌딩, 한혜진 좋겠다” “기성용 빌딩, 임대수익이 6억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