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0월 열리는 재보궐선거에 불참할 가능성을 시사하자 관련주들이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보다 610원(-12.99%) 급락한 408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다믈멀티미디어(-13.84%), 링네트(-11.87%), 오픈베이스(-11.74%), 솔고바이오(-7.83%), 안랩(-7.22%), 우성사료(-5.75%) 등도 동반 급락세다.
안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력을 다해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고자 뛰어야 하는데 재·보선 지역이 2곳 정도에 그쳐 정치적 의미가 축소된 상황이라면 그 정도를 투자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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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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