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브아걸 “무명시절, 리틀 빅마마로 불려”

입력 2013-09-15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운 아이드 걸스(사진=CJ E&M)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무명 시절 흑역사를 드러낸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6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출연해 데뷔 8년 차 성공한 걸그룹으로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브아걸은 ‘리틀 빅마마’로 불리며 얼굴 없는 그룹으로 활동했던 데뷔 초 흑역사부터 ‘섹시돌’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밝힌다.

브아걸은 녹화에서 데뷔초 당시 소속사로부터 ‘살을 찌워라, 많이 먹어라’ 등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주문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소속사와 방향성이 달랐던 브아걸은 급기야 직접 멤버들이 동대문에 가서 무대의상을 구입하는 등 환골탈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브아걸은 이와 같은 노력 끝에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으로 당시 가요 차트 1위를 석권할 수 있었고 대표 섹시 콘셉트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7,000
    • -0.41%
    • 이더리움
    • 3,45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0.15%
    • 리플
    • 790
    • -1.74%
    • 솔라나
    • 192,900
    • -2.82%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34%
    • 체인링크
    • 14,800
    • -2.37%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