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 처음 봤을 때 정윤희 떠올랐다"…정윤희는 누구?

정윤희, 수지

가수 박진영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정윤희가 떠올랐다’고 말해 화제다.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현장에서 “수지를 처음 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 분명 잘 될 거라 믿었다”고 말했다.

정윤희는 70년대 미모의 여배우로 연기력으로 사랑받으며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1970~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끌었던 배우다.

네티즌들은 “정윤희 진짜 아름다우심”, “정윤희가 수지보다 예쁘다”, “난 서유리 팬인데 정윤희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