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이 연장 방송 최종결정을 했다.
12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이 3주 연장을 결정했다. KBS측은 ‘지성이면 감천’의 연장방송을 두고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왔고 이를 최종 결정한 것.
KBS 드라마 관계자는 “‘지성이면 감천’이 3주 연장 결정을 했다”며 “최종 15회를 연장해 11월 1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지성이면 감천’은 당초 120부작으로 막을 내리려고 했으나 15회를 연장해 135회로 종영을 맞게 됐다.
‘지성이면 감천’은 20%(닐슨코리아)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은 98회에서는 이예린(이해인)이 할아버지의 유언을 거짓말한 것을 알게되는 한재성(유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이면 감천’은 12일 오후 8시 25분에 99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