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애를 기대해’가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첫 방송된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전국 기준 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칼과꽃’이 기록한 5.3%보다 2.3% 하락한 수치이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는 주연애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극 중 주연애는 전 남차진구(인교진)에게 배신당한 후 차기대(최다니엘)의 연애코칭을 받으며 정진국(임시완)과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를 기대해’ 보아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를 기대해 보아, 연기해도 되겠네” “연애를 기대해 보아, 이 드라마 시츄에이션이 좋다” “연애를 기대해 보아, 연기를 기대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9.5%, SBS ‘주군의 태양’은 1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