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 = 뉴시스)
미국 남성지 콤플렉스(COMPLEX)가 빅뱅의 지드래곤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콤플렉스는 11일 지드래곤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 팝스타”라고 소개하며 그의 음악세계와 패션 등을 조명했다.
콤플렉스는 체크인, 보딩체크 등 공항 프로세스의 이름을 딴 독특한 형식으로 인터뷰를 게재하며 화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아트 워크로 지드래곤의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콤플렉스는 또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 작업에 참여한 해외 아티스트 미시 엘리엇, 디플로, 바우어 등의 평가를 인용해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실력, 음악성은 세계적 수준”, “한국인으로서 기분 좋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길”, “싸이의 뒤를 이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