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합류를 고심하고 있다.
클라라는 방송인 박명수의 하차가 결정된 '세바퀴'로부터 후임 MC 제안을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C 관계자는 "새 MC가 등장하는 녹화 날짜가 오는 13일"이라며 "그때까지 모든 것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첫 방송된 '세바퀴'는 가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방송인 이휘재와 박미선이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