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츠 프로젝트
한국에 기반을 둔 봉사단체 글로벌피스페스티벌재단(GPFF)이 주관하는 '올라이츠 프로젝트(Alllights Project)'가 주목받고 있다.
올라이츠 프로젝트는 전기가 없는 마을에 태양광 랜턴을 전달해 마을 자립을 돕는 봉사 프로젝트다.
GPFF는 올라이츠 프로젝트를 ‘전세계의 마을에 적정한 기술을 활용해 더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해주고,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며, 소득증대 사업을 통해 공동체의 자립 역량을 강화시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고, 공동체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공동의 가치를 구현시킬 수 있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라고 설명한다.
올라이츠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GPFF는 “GPFF는 실천적인 계획을 가진, 단순하지만 영향력있는 비전을 통해 중대한 변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자신들의 비전에 대해서는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공통의 근원과 원천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인류 한가족의 일원이다”라며 “사람들은 어디서나 가정의 관점의 깊은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인류가 한가족이라는 것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고서는 인류는 영구적인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화해와 화합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GPFF는 기부금 등을 통해 올라이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