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건강음료 ‘하루야채’ 새단장

입력 2013-09-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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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건강음료 브랜드 ‘하루야채’ 브랜드를 새 단장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새로워진 하루야채는 ‘350 시리즈’(오리지널,퍼플), ‘컬러 비타민 시리즈’(레드비타민,퍼플비타민), ‘키즈 시리즈’(뽀로로,캐니멀)로 구성, 생활습관과 연령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일체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야채와 과일만을 사용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하루야채’ 브랜드의 원조인 ‘하루야채 350 시리즈’(200ml, 1700원)는 1일 1병으로 하루에 필요한 야채 350g을 충족할 수 있으며, 풍부한 녹황색 야채가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체질개선을 도와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야채 컬러 비타민 시리즈’(145ml, 1300원)는 아세로라에서 얻은 천연원료 비타민 C 100mg이 들어있어, 비타민 C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속 균형을 맞춰준다.

‘하루야채 키즈 시리즈’(100ml, 1000원)는 피망, 시금치, 양상추 등의 야채와 사과, 백포도 등과일이 함유되어 어린이들의 성장 균형을 도와준다.

박종길 마케팅팀장은 “불규칙한 식생활로 몸속 균형이 깨진 현대인들에게 야채를 통한 체질개선을 제안하며, 하루야채를 국민건강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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