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은에서 77kg짜리 호박이 수확됐다.(연합뉴스 )
충북 보은에서 77kg짜리 호박이 수확됐다.
5일 주간 보은사람들에 따르면 산외면 대원리에 거주하는 이현기(53)씨가 77㎏이 넘는 초대형 호박을 생산했다.
사람들은 이 수박을 보기 위해 집을 직접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77㎏짜리 호박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슈퍼호박을 가리는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은 77㎏짜리 호박에 누리꾼들은 "보은 77㎏짜리,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슈퍼호박이 나오는구나", "보은 77㎏짜리 호박처럼 대회 나가면 1등이겠다", "보은 77㎏짜리 호박, 이걸로 호박죽 끓이면 엄청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