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m 낙하 놀이 기구 2탄
(seaworldparks)
‘125m 낙하 놀이 기구’에 이어 ‘땅 보고 낙하하는 놀이 기구’가 화제다.
최근 ‘125m 낙하 놀이 기구’ 사진이 올라왔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땅 보고 낙하하는 놀이 기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놀이기구는 제목 그대로, 의자가 앞으로 엎어져 땅을 보고 낙하하도록 설계돼 있다.
300피트(약 105m) 높이로, 드롭라이드 높이 기준으로도 세계 5위 수준이다.
땅을 보고 낙하하는 놀이기구는 내년 봄, 미국 플로리다 템파 부시가든에 ‘매의 분노(Falcon’s Fury)’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125m 낙하 놀이 기구에 이어 땅 보고 낙하하는 놀이 기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125m 낙하 놀이 기구 정도는 이제 귀여워 보인다” “땅을 보고 낙하? 정말이네” “125m 낙하 놀이 기구에 땅 보고 낙하하는 놀이 기구까지 섭렵할 수 있는 사람? 전 못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