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사진=박진영 트위터)
박진영이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신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를 선공개했다.
박진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궁송옥님, 개코 진심으로 감사해요. 셋이 마음이 통한 것 같아 정말 행복해요. ‘사랑이 제일 낫더라’ 들으시면서 일주일만 기다려주세요. 못다한 얘기들은 다음주 월요일 나올 앨범에 있어요.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놀만큼 놀아봤어’의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박진영이 작사ㆍ작곡한 노래로, CCM가수 남궁송옥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사람이 태어난 이유, 살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절박한 고민을 담았다. 박진영은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지난 가을 떠났던 중동 및 이스라엘 여행 중에 이 곡을 포함한 앨범 대부분의 곡을 썼다.
박진영의 신규 앨범 ‘Halftime’은 9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