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왕지원 트위터)
‘굿닥터’ 왕지원, 영혼 없는 셀카 눈길 “순정만화 주인공 같아”
‘굿닥터’ 왕지원의 영혼 없는 셀카가 눈길이다.
왕지원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 수술 들어가야 되는데.. 멍~ 김선주와 왕지원 그 사이 어딘가에 헤매고 있을 내 영혼.. 얼릉 돌아와..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옅은 파란색 수술복을 입고 머리를 위로 묶어 올렸다. 드라마 ‘굿닥터’ 촬영으로 인한 피로 때문인지 활력 있어 보이는 모습은 아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머리 묶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화이팅!!!^^” “헐..언니 Why so cute? 아..진짜 너무 너무 귀여워요!!!ㅠㅠ” “어쩜...언니는 멍하셔도 귀엽구 이쁘세요. 근데 언니 더위가 한풀 꺾여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순정만화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같아요^^” “토끼같아요^_^” “‘굿닥터’에서 미친 존재감☆ 나중에 더 많이 나오길 바래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지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김선주 역을 맡고 있다. ‘굿닥터’ 9회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