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의 딸이 다지증 기형을 앓고 있다(사진 = tvN)
유퉁(56)의 딸 유미양이 선천성 다지증 기형으로 손가락을 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판정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 news-유퉁의 7번째 결혼’에서는 다지증 기형으로 고통 받는 유퉁의 딸 유미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미양은 오른쪽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 기형을 앓고 있었다. 결국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유미양에게 담당의사는 “수술이 급하다. 몽골에서도 수술은 가능하지만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런 딸의 모습에 유퉁은 병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며 “난 안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한국 사람인데 괜히 같이 가면 이미지도 안 좋다”고 주변 시선을 의식했다.
한편 유퉁은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몽골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