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35)과 배우 송재희(33)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경란과 송재희 커플은 지난 26일 늦은 저녁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송재희는 베이지색 팬츠에 오렌지색 셔츠를 입은 단정한 차림이었고, 김경란은 청바지, 티셔츠 차림에 모자를 착용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지인 1명과 함께 빙수 등을 먹으며 밤늦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김경란과 송재희 커플은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두터운 신앙심에 끌려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