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 올-IP’ 서비스의 대표적 상품인 올레인터넷과 올레tv가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각각 10년과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기초로 매년마다의 각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NBCI는 브랜드가치 중심의 경영 마인드 확산과 국가 브랜드 가치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로 10회째 운영되고 있다.
KT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는 각각 국내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며 “품질향상과 서비스 차별화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의 가치 향상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