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는 외부 충격에도 또렷한 녹화가 가능한 전후방 HD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한라마이스터
한라마이스터는 외부 충격에도 끊김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녹화가 가능한 전후방 HD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만도 SH100’은 강한 충격 내구성을 고려한 견고한 설계로 사고 상황에서도 완벽한 저장 성능을 자랑한다. 배터리 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전원 보조장치를 탑재해 사고로 차량 전원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최근 쟁점이 된 차량 내 고온 상황에서의 안전한 녹화를 위해 발열에 최적화된 ‘코텍스 A5 멀티코어 CPU(Cortex A5 Multi Core CPU)를 탑재해 무더운 날씨에도 오작동없이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장기 주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도 대비했다. 대용량 마이크로 SD 메모리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 주차모드 설정 시, 최대 48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