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인, 이문재(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근두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15개 코너중 ‘두근두근’이 25.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분 역시 ‘개그콘서트’ 코너 중에서 1위를 차지, 이로써 ‘두근두근’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6월 첫 선을 보인 ‘두근두근’은 개그맨 이문재, 개그우먼 장효인이 서로 호감을 가진 남녀로 분해, 아웅다웅하는 와중에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을 코믹하게 담았다.
박성광 등의 ‘시청률의 제왕’이 시청률 22.6%, 이수지, 정찬민, 이상구 등의 ‘황해’가 22.2%로 다음을 잇는다. 최저 시청률은 ‘전국구’로 8.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