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엑소(EXO)의 ‘으르렁’이 다시 한 번 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엑소 ‘으르렁’이 1위를 차지했다.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크레용팝 ‘빠빠빠’와 허각 ‘넌 내 꺼라는 걸’을 차례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엑소는 최근 대세 아이돌로 통한다. 타이틀곡 ‘으르렁’을 통해 각종 가요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 글로벌 아이돌그룹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크레용팝 ‘빠빠빠’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승리, 선미, 비스트, 엑소(EXO), 비에이피(B.A.P), NU‘EST, 임정희, 제국의 아이들(ZE:A), Tasty, 엠아이비(M.I.B), 빅스(VIXX), 대준, 빅스타(BIGSTAR), 히스토리(HISTORY), 크레용팝, 24K, 케이헌터, NC.A, 써니데이즈 등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