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비둘기를 발표한 데프콘(사진 = 데프콘 트위터)
슈프림팀 전 멤버 이센스와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디스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데프콘의 힙합비둘기가 화제다.
데프콘은 23일 자신의 본명 대준으로 신곡 ‘노토리어스 걸’이 수록된 미니앨범 ‘L’Homme Libre Vol.1’을 발매했다.
이와 관련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 프로그램 준비하시는 PD님들! 고정출연자 필요하시면 저에게 꼭 연락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 5분후면 제 앨범도 나오네요. 해보고싶었던거 해봤으니 그냥 편하게 들어주시길”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랴, 이랴, 조랑말이 달려라”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데프콘 힙합 디스전 속에서 꼭 살아남길”, “데프콘의 힙합 비둘기 기대된다”, “혹시 데프콘의 노래에도?”, “데프콘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힙합 비둘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