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뮤직뱅크’가 크레용팝과 엑소의 1위 후보 맞대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최근 대세 아이돌이 총출동, ‘불금’ 속으로 안내했다.
박세영, 정진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EXO), 크레용팝, 승리, 비스트, 선미, 비에이피(B.A.P), 제국의 아이들, 코요태, 빅스(VIXX), TASTY, 헨리, 엠아이비(M.I.B), 임정희, HISTORY, K-hunter, NC.A, 미스터미스터(MR.MR), 이지안, Mpire 등이 뜨거운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해도 크레용팝 ‘빠빠빠’와 엑소 ‘으르렁’의 1위 후보곡 맞대결이다. 크레용팝은 최근 ‘빠빠빠’ 열풍을 일으키며 삼촌팬들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가요계 평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엑소는 1위 수성에 나섰다. ‘으르렁’을 통해 각종 가요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도 강력한 1위 후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옛 원더걸스 선미가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