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엑소, ‘글로벌 리퀘스트 쇼 이송포유’ 출연…글로벌스타 입증
‘뮤직뱅크’ 출연 예정인 엑소(EXO)가 KBS 2TV 새 프로그램 ‘글로벌 리퀘스트 쇼 이송포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12명의 멤버가 전원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조권은 “인원이 많아서 소개하는 데만 1분이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엑소는 인도네시아 팬들로부터 사연이 전달돼 글로벌스타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 인도네시아 팬 중에는 유창한 한국어는 물론 엑소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프랑스 유학 중인 중국 유학생의 사연도 소개됐다. 그는 “요즘 엑소의 노래가 완전 마음에 들었다. 특히 백현 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꼭 한국에 가고 싶다. 엑소,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는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