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
23일 공개된 신곡 ‘하이힐’ 티저 영상 속에서 린은 허리선과 다리 등 몸매를 아찔하게 클로즈업하며 고혹적인 섹시미를 풍기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의 배경이 되는 붉은 색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발표했던 ‘유리심장’을 비롯해 그동안 주로 슬픈 감성을 노래해 온 린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하이힐’ 티저 영상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힐’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언니 완전 섹시해요. 그 동안 어떻게 숨기고 살았죠?” “티저만 보고 이렇게 노래가 기다려지기는 처음!” “앨범발매까지 딱 1주일 남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오는 29일 정규 8집의 두 번째 싱글 앨범 ‘LYn 8th #2-이 노래 좋아요’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