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를 보여주기 바란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23일 민주당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3·15부정선거’를 연계해 거론한 것을 비판하며.
◇…“지난 반년 동안 박 대통령이 얘기했던 국민행복시대가 점점 멀어지는 것 아닌가 걱정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 22일 박근혜정부 출범 6개월을 평가하는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 사건이 이대로 무마된다면 우리 민주주의는 유신시대로 회귀할 것.”
천호선 정의당 대표, 2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적인 해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을 시작하며.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정치환경이 좀 좋아지고 정기국회를 무난히 하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22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6개월과 관련, “박 대통령은 꾸준하게 신념을 갖고 장기적인 것을 굉장히 잘한다”며.
◇…“권력은 많이 나누는 게 중요하다. 더 나눠야 한다.”
김문수 경기지사, 22일 김창준정경아카데미 초청강연에서 “대통령이 일일이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지방자치단체와 장관 등으로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