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분양] 삼성물산 '답십리 래미안 위브', 최첨단 ‘그린홈’ 기술 적용 쾌적

입력 2013-08-22 10:26 수정 2013-08-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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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두산건설(주관사 삼성물산)은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계약금 5%+5% 분납이 가능해 초기 부담이 적고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동 총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로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40㎡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쉽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이 있고 답십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이 아파트는 설계 및 조경 등도 뛰어나며 각종 첨단시스템들도 적용된다. 1층에는 기둥식 필로티 설계를 통해 로비공간을 조성,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저층 가구들의 사생활 침해 및 소음공해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삼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Smart ECO HAS’ 등 첨단 그린홈 기술들이 적용돼 쾌적한 생활과 함께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의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여주고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기술도 적용됐다.

이 단지는 보안도 뛰어나다. ‘One Pass System’을 적용해 원패스 카드를 가지고만 있어도 주차위치 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을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1·2블록으로 나눠 조성된다.

1블록 커뮤니티센터의 연면적은 약 1206㎡, 2블록은 약 2861㎡ 규모다. 1블록에는 관리사무소를 포함해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이 들어선다. 2블록의 커뮤니티센터에는 경로당, 보육시설, 주민회의실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시설까지 갖췄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76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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