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필리핀이 침수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염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트위터 아이디 kh*******는 “헐...필리핀 마닐라 60%가 침수ㅠㅠ 모두 무사하기를....필리핀헤네치아 홧팅!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u_k******는 “필리핀 침수, 필리핀에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ㅠㅠ 필리핀키스미들 피해는 없는지 걱정이 되네요..모쪼록 피해가 많이 없길 바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필리핀 침수, 한 달 강수량 맞먹는 폭우” “필리핀 침수, 저러다 마닐라 완전히 잠기는거 아니야?” “필리핀 침수, 지금 폭풍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응원을 부탁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필리핀 방재당국은 20일 12호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한 달 강수량에 맞먹는 600mm의 비가 하루에 쏟아지면서 마닐라 전체 면적의 60% 이상이 침수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