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비컴
걸그룹 크레용팝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0일 일본 미니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한 크레용팝은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크레용팝 멤버들(웨이, 초아, 금미, 엘린, 소율)은 미니스커트, 원피스, 스키니진 등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엘린은 화이트 티셔츠에 플라워 프린트 쇼트팬츠와 카키색 웨지 운동화를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웨지 운동화는 스프리스 제품으로 알려졌고, 해당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적당한 굽높이로 다리가 길어 보여 많은 여자 아이돌의 공항패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크레용팝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공항 패션, 톡톡튀는 패션센스” “크레용팝 공항 패션, 엘린 다리 예쁘다” “크레용팝 공항 패션, 센스있네” “크레용팝 모모이로 클로버 Z 표절은 어떻게 된 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레용팝은 일본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