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인천의 소문난 맛집을 파헤친다.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인천의 소문난 맛집 3곳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 동구의 ‘삼미 소문난 냉면’과 ‘할머니 쭈꾸미집’, 인천 남동구의 ‘가마솥 해장국’이 소개된다. 특히 ‘가마솥 해장국’은 효종갱 해장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조선시대 배달 해장국인 ‘효종갱’은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뜻으로 사대문 안의 양반들이 먹었다고 전해진다. 배추속대와 콩나물, 송이, 표고, 쇠갈비, 해삼, 전복 등 18가지 재료와 토장을 풀어 온종일 푹 고아낸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