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일본뇌염 사백신 허가와 함께 실적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일 대비 2.74%(1050원) 상승한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4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요 품목의 매출 증가와 주요 오리지널 품목의 원가율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율 하락,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 축소 등으로 판관비 또한 감소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턴어라운드를 시작해 2014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보령제약은 보령제약이 세포배양사백신인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은 원숭이 신장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한 후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방법으로서 대량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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