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화면 캡처)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이 충격적인 사실을 모두 공개한다.
1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 47회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에 얽힌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막례(김용림 분)는 송미령(이미숙 분)이 이창훈(정동환 분)의 죽음과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진다. 김정애(고두심 분)는 이순신(아이유 분)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이유신은 장길자(김동주 분)와 함께 진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순탄치 않은 일들이 벌어진다. 한우주(김환희 분)는 학원 앞에서 기다리는 한재형을 만나 마지막 인사를 한다. 지금까지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서진욱(정우 분)에게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심막례는 송미령을 찾아가 한풀이를 하다 이순신이 이창훈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한편 11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6회는 2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