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사진=tvN)
장혁이 물 공포증을 드러냈다.
앵커 백지영은 12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장혁에게 “(MBC ‘진짜 사나이’팀에게) 공군과 해군의 러브콜이 많다고 들었는데, 가게 되면 어떨 것 같아요?”라고 묻자, 장혁은 “공군은 모르겠고 해군쪽은 좀 약할 것 같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장혁은 “영화 촬영하면서 실제로 수중 촬영을 할 때 두번 정도 크게 난 적 있어서 그런 상황들 때문에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라며 자신의 물에 대한 공포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장혁은 “육해공 중에서 육공은 괜찮은데… 만약에 (자신에게) ‘화생방 2번 들어갈래, 물 속 들어갈래?’하면 차라리 화생방 10번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혁 물 공포, 액션 배우 장혁한테 상상할 수 없는 모습!”, “장혁 물 공포, 영화 촬영할 때 크게 사고 당했나 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