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산다라박(사진=산다라박 트위터)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과 친동생 엠블랙의 멤버 천둥의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둥, 다라, ‘두 유 러브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장면 (#thunder #dara #Doyouloveme MV behind the scen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투애니원의 신곡 ‘두 유 러브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핸드폰 액정에 뜬 입술사진을 직접 천둥의 입에 갖다대고 있다.
산다라박의 지인이 멘션을 통해 “누나 눈빛이 너무강렬한데요?ㅎㅎㅎ”라고 질문하자, 산다라박은 “동생 잘 찍어서 분량을 확보하겠다는 누나의 마음으로ㅋㅋ…”라고 대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산다라박 천둥, 항상 보면 진짜 우애 있어!”, “산다라박 천둥, 산다라가 친동생을 이뻐하고 정말 잘 챙기는 듯!”, “산다라박 천둥, 다정한 남매의 모습 보기 좋다!”, “산다라박 천둥, 엠블랙과 투애니원 둘 다 흥해라!”, “산다라박 천둥, 남매가 변함없이 훈남훈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8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두 유 러브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