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가 분노했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 46회에서는 송미령(이미숙 분)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이순신(아이유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순신은 송미령에게 화내며 사실을 밝히라하지만 송미령은 모두 몰락하는 길이라며 버틴다. 장길자(김동주 분)는 박찬우(고주원 분)와 박복만(송민형 분)을 비교하다 송복만과 다투고 나가버린다.
이유신(유인나 분)은 장길자가 갑자기 여행을 떠났단 이야기를 듣고 의아해 한다. 신준호(조정석 분)는 신동혁(김갑수 분)이 뺑소니 사고의 목격자이며 이순신이 모든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을 듣고 이순신을 찾아 헤맨다. 김정애(고두심 분)는 재수사가 시작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한편 10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6회는 2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