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1승, 매팅리 감독 “흠잡을데 없는 투구였다” 호평

입력 2013-08-09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류현진(26·LA 다저스)의 호투에 돈 매팅리 감독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뒤 “류현진의 호투가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류현진이 이날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 7탈삼진으로 시즌 11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7회까지 무자책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이며 평균자책점도 종전 3.15에서 2.99까지 낮춰 2점대에 재진입했다.

이에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지난 시카고 컵스와 경기 때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류현진은 오늘 아주 좋았다. 흠잡을데 없었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09,000
    • -2.85%
    • 이더리움
    • 4,424,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5.54%
    • 리플
    • 1,109
    • +13.28%
    • 솔라나
    • 303,400
    • +0.3%
    • 에이다
    • 795
    • -3.28%
    • 이오스
    • 773
    • -0.26%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7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2.21%
    • 체인링크
    • 18,690
    • -2.4%
    • 샌드박스
    • 39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