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모기가 무는 순간을 찍은 후 확대한 촬영본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모기가 무는 순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과학 매체에 소개된 동영상을 캡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모기의 혈액 약탈 장면을 가장 선명하게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촬영본에서 모기가 무는 순간 모 긴은 쥐의 세포를 뒤지면서 혈관을 찾고 있다.
또 모기가 무는 순간 촬영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모기의 주둥이가 갖고 있는 유연성이다. 이 유연성을 기반으로 모기는 한 번에 쥐의 살을 뚫고 혈액을 앗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기가 무는 순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내 팔에 모기가...헉“,”정말 끔찍한 장면이다", "우리 아이가 저런 모기한테 물린다는 생각을 하니 두렵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