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절친 보아 위해 ‘땡큐’ 출연 “‘보느님’이라고 부른다”

입력 2013-08-07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시원(왼)-보아(사진 = SBS)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절친 보아를 위해 SBS ‘땡큐’를 방문했다.

최시원은 최근 진행된 ‘땡큐’ 녹화에서 보아와 각별한 친구 사이임을 고백했다. 이날 ‘땡큐’에는 최시원, 보아 외에도 손현주, 문정희가 함께 했다.

이날 최시원은 보아의 초대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시원은 직접 산 선물을 양손 가득 들고 와 제작진마저 감동하게 했다.

최시원은 보아와 친해지게 된 과정을 고백하며 “보아를 처음 만난 날을 잊을 수가 없다. 보아 때문에 당황했다”고 전했다. 이에 보아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시원은 또 “지금은 보아의 매니저를 자청할 만큼 친한 사이이다. 보아를 부를 때 이름 대신 ‘보느님’이라고 부른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는 최시원 외에도 배우 유해진이 깜짝 출연했다. 방송은 9일 밤 11시 30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61,000
    • +3.95%
    • 이더리움
    • 4,61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2.5%
    • 리플
    • 999
    • +0.81%
    • 솔라나
    • 309,100
    • +2.22%
    • 에이다
    • 832
    • +1.22%
    • 이오스
    • 797
    • -1.12%
    • 트론
    • 253
    • -4.17%
    • 스텔라루멘
    • 18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10.32%
    • 체인링크
    • 19,690
    • -1.84%
    • 샌드박스
    • 414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