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사진=조세현 페이스북)
사진작가 조세현이 직접 촬영한 배우 이승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현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물 일곱 이승기, 나를 투영시키고 싶은 청년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기는 사진에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채 고개를 숙이고 활짝 웃거나 블랙 셔츠를 입은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지리산의 수호신수 구월령과 인간 어머니 서화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 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