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의 스마트NFC밥솥이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까지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 NFC 특별관에 전시됐다. 1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리홈쿠첸 스마트 NFC 밥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리홈쿠첸
리홈쿠첸은 자사의 스마트 NFC밥솥이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 NFC특별관에 전시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은 서울특별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달 3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에서 초청된 유명 연사들의 컨퍼런스가 열리고, 전시회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터, 근거리 무선통신, 3D프린터, 전차책 등 첨단 기술과 IT트렌드를 선보인다.
리홈쿠첸 스마트 NFC 밥솥은 근거리 통신 기술(NFC, Near Field Communication)기능이 적용된 밥솥이다. 별도의 밥솥 버튼 조작 없이 스마트폰으로 취사와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쿠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밥솥의 NFC 태그에 가져다 댄 후 메뉴에서 쿠킹, 자가진단, 기기 음량과 현재시간 설정, AS 센터 찾기 등을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