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서비스를 총 106개국에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유럽의 그리스(Vodafone)와 동남아시아의 사이판(IT&E, Docomo Pacific), 아프리카의 우간다(Airtel) 등 총 3개국을 서비스 국가로 추가해 총 106개국에서 데이터 무제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여행 가능 국가의 99%에 해당한다.
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31일까지 ‘데이터 안심놀이터 OnePass’ 이벤트를 실시한다.
T로밍 공식 웹사이트와 공항 T로밍 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SK텔레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이벤트에 따라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1일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로밍 서비스의 가입, 해지를 직접 할 수 있는 ‘모바일 T로밍’을 통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1일 무료 체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해외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 공유하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1일 무료 쿠폰 등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