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치원들이 휴가철 2∼4주간의 방학을 시행하고 있지만 원비는 그대로 받는다는 뉴스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당연한 일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네티즌들은 “방학에도 유치원 교사 월급이 지출되는데 당연한 것 아닌가? 당신은 회사 다니면서 휴가 가면 봉급 깎이나?”, “자기들이 불편하고 비용 든다고 남에게 불편과 손실을 강요하는 것은 무슨 심보?”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부 “우리 동네 유치원은 방학 때도 맞벌이 가정 애들은 등원시킵니다. 맞벌이 가정 상황 등을 생각하면 3~4주 방학은 너무 길긴 하네요”라는 반응도 있었다.